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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주변에 보이는 사람들부터 돕는 것, 그것이 봉사의 시작이 아닐까요?” [김연숙 봉사자]

    김연숙 봉사자는 주변에 어려운 이웃이 보이면 그냥 지나칠 수 없었다. 자식이 있어도 찾아오는 사람 한 명이 없는 독거노인, 편견에 둘러싸여 차별받는 다문화가족 등 그녀가 도움을 주는 대상은 특별히 정해지지는 않았지만 누군가의 도움을 필요로 하는 이들이었다. 그녀는 소속이 없이도 자신이 도울 수 있는 사람을 돕는 것, 그것이 봉사의 시작이었다고 말한다. 25년 전 생활 속에서 움트기 시작한 봉사 김연숙 봉사자는 늘 마음이 따뜻한 이웃이었다. 그녀는 아파트 단지 내  [안양교차로 - 18.05.08 09:20:23]

  • “성인장애인의 자립을 위해 희망터의 자립을 꿈꿉니다.” [희망터 양희순 이사장]

    희망터는 성인장애인의 사회인, 직업인으로서의 자립을 목적으로 부모들이 설립한 사회적 협동조합으로, 현재 희망아카데미 장애인주간보호센터는 물론 희망카페, 수제품을 판매하는 희망드림도 운영하고 있다. 성인장애인의 자립, 그리고 희망터의 자립을 위한 그들의 힘겨운 발걸음이 이어진 지 어느덧 3년째, 희망터는 또 다른 희망을 준비하고 있다. 아주 더디지만 꾸준하게 성장해가는 희망터 희망터 사회적협동조합에서는 현재 7명의 조합원이 바리스타 과정 주 2회, 제과제빵 주 2  [안양교차로 - 18.04.30 17:54:25]

  • “회사에서 처음 봉사의 즐거움을 느꼈어요” [정재식 봉사자]

    기업에서도 사회적 기여나 봉사활동에 관심을 쏟으면서 재직하면서 봉사를 시작하게 되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그때뿐, 그 뒤에도 봉사를 이어오는 것은 본인의 의지로 결정된다. 정재식 봉사자의 경우, 재직 중 봉사보다도 퇴직 후 봉사가 훨씬 더 다채로워졌다. 퇴직 후 본격적인 봉사를 시작하다 정재식 봉사자는 한국마사회에 재직 당시부터 봉사활동을 시작했다. 보육원에서 아이들이나 장애인들과 시간을 보내고, 함께 배추와 고구마 등을 키우면서 봉사의 재미를 느꼈다. “별 것  [안양교차로 - 18.04.24 09:13:51]

  • 소상공인의, 소상공인을 위한, 소상공인에 의한 [조병진 소상공인연합회 회장]

    소상공인이 어느 때보다도 힘든 상황이다. 최저임금이 크게 올랐고, 경기는 되살아나지 않았다. 이러한 상황에 놓인 소상공인을 위해 지원 정책이 많이 시행되고 있지만, 정책에 대해 잘 모르는 이들이 많아 지원을 받는 이들도 적다. 그래서 소상공인연합회에서는 소상공인들에게 정책을 알리고,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도우면서 소상공인 발전에 힘쓰고 있다. 소상공인의 소상공인연합회는 3년 전 국회에서 만든 법정단체로, 소상공인의 권익을 대변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 소상공인연  [안양교차로 - 18.04.17 09:24:55]

  • “함께 돌려요! 바람개비 행복마을” [이영숙 바람개비 행복마을 대표]

    바람이 불어오면 돌아가는 바람개비처럼 주민들의 마음이 불어오면 돌아가는 마을이 있다. 의왕시 삼동 바람개비행복마을은 2013년 4월 도서관 활성화 프로젝트로 시작해 이제는 지역주민들의 관심사를 함께 공유하고, 각자가 가진 재능을 마음껏 펼칠 수 있는 커다란 마을공동체로 자라났다. 바람개비의 색색의 날개가 돌아가며 하나의 색처럼 보이듯, 바람개비행복마을 역시 마을주민들의 다양한 관심사가 반영되어 하나의 마을공동체를 만들어나가고 있다. 도서관에서 자라나 사랑방으로   [안양교차로 - 18.04.10 09:24:58]

  • “어려운 생활에 처한 어르신들을 마음껏 도울 수 있다면” [대한노인복지진흥회 최옥순 봉사자]

    우리나라의 노인빈곤은 심각한 상태다. OECD 중 노인빈곤율이 가장 높고, 독거노인 비율도 계속 높아지고 있어 노인에 대한 보살핌이 절실하게 필요한 상황이다. 하지만 노인에 대한 대부분의 정책과 봉사활동이 아직은 열악하다. 대한노인복지진흥회에서 봉사를 이어가고 있는 최옥순 봉사자 또한 ‘마음껏 어르신들을 도울 수 있기만 해도 얼마나 좋겠냐.’며 소박한 바람을 전했다. 어르신을 이해하게 된 봉사자, 봉사자를 이해하게 된 어르신 2년 전, 봉사를 하고 싶었지만 어디  [안양교차로 - 18.04.03 09:20:27]

  • “어려운 이들의 후견인이 되어주세요” [함께 걸어가는 세상 “터” 신찬선 센터장]

    2013년 7월부터 시행된 성년후견인 제도는 질병, 장애, 노령 등으로 정신적 제약을 가진 이들이 자신의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후견인을 선임하는 제도로 주로 치매 어르신이나 지적 장애인들을 대상으로 하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이들을 포함해 독거어르신들, 다문화 가정, 소년소녀 가장들에게도 공공후견인이 필요하다. 함께 걸어가는 세상 “터”에서는 공공후견서비스가 필요한 이들 모두에게 공공후견은 물론 생활에서 필요한 소소한 일까지도 도와주며 함께 걸어가는 세상을 만  [안양교차로 - 18.03.27 09:17:00]

  • 신자처럼, 자식처럼 매주 어르신들을 찾아뵙는 봉사단 [대한노인복지진흥회 유하비 회장]

    유하비 회장은 종교를 갖거나 제사를 지내는 대신 어르신들을 보살핀다고 말한다. 세상을 살아가면서 하나의 믿음을 갖고 살아가야 한다면 살아있는 부처인 어르신들을 그 믿음의 대상으로 하고 모신다는 뜻이다. 그녀는 종교이자 일로써 어르신들을 모시며 어르신들의 하나밖에 없는 딸이 되었다. 자식 대신 열어드리는 생신 잔치 유하비 회장은 처음 봉사를 시작하며 매주 월요일 몇 백 명이 되는 어르신이 드실 간식거리를 복지관에 갖다드리곤 했다. 복지관에 다니시는 어르신들 대부분  [안양교차로 - 18.03.20 09:12:37]

  • “실뜨기처럼 엉키고 풀려나가는 봉사 이야기” [정화봉 봉사자]

    정화봉 봉사자는 늘 주머니에 실 꾸러미를 가지고 다니다가 심심할 때면 실을 꺼내 실뜨기를 시작한다. 그녀의 손에서 실은 춤을 추며 어떨 때는 고양이 수염으로, 어떨 때는 기차로 변하며 이야기를 풀어냈다. 그녀의 봉사도 이 실과 같았다. 아무런 연관성도 없어보이고, 특별해 보이지 않았던 활동들이 서로 엉키고, 자라나면서 하나의 이야기로 탄생했다. 장애인들과 즐기는 종이접기와 전통놀이 정화봉 봉사자가 봉사를 시작한 건 지금으로부터 7~8년 전, 운동을 하면서 이웃들  [안양교차로 - 18.03.13 09:15:16]

  • “어르신에 대한 편견, 봉사로 없앨 수 있었죠.” [민숙기 봉사자]

    어르신들이 계신 경로당에 가서 다양한 주제로 강연을 펼치는 민숙기 봉사자는 강연을 펼칠 때마다 어르신들의 혜안에 놀라곤 한다. 봉사를 시작하기 전 ‘새파랗게 젊은 것이 나를 가르쳐’라며 호통 치실 것 같았던 어르신들은 실제로 만나보니 그녀의 말 한 마디에 웃고, 말 한 마디에 함박웃음을 지어보이셨다. 나를 성장시키는 봉사 같은 모임에 속한 한 친구가 어르신들을 위한 강연을 하러다닌다고 했다. 늘 다른 사람의 이야기를 들어주고, 차분한 모습을 보이던 친구에게 그런  [안양교차로 - 18.03.06 10:03:32]